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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를 내집 지붕삼아
  • 죽음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주수연의 인생 단상 18] 죽음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얼마 전 외할머니가 우리 가족의 곁을 떠나셨습니다. 친정 엄마가 직접 모시고 살고 있었기 때문에 자주 뵐 수 있었지만 대화를 나눈 적은 많지 않았습니다. 주무시다가 다음 날 아침 눈을 뜨지 않으신 할머니의 손을 잡아보니 차가웠습니다. 죽음을 눈앞에서 목도하고 촉감으로 느낀 것은 살면서 처음이었습니다. ‘죽음’은 생각보다 멀지 않은 곳에 있다는 걸 알았지요. 요즘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국내와 해외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어떤 주제인지 전혀 모른 채 이 드라마를 접하게 되었는데, 456억 원을 손에 넣기 위해 ‘죽음’을 무릅쓰는 게임이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인간의 원초적인 내면에 대해 여러모로 시사하는 바가 많아서 충격적이면서도 흥미로웠습니다. 456명이 처음에는 죽을 줄 모르고 게임에 임했지만, 나중에는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발적으로 게임에 참여합니다. 허구이긴 하지만 현실에 기반한 이 드라마 속 사람들은 왜 목숨 걸고 그런 선택을 했던 것일까요? 과연 나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선택의 연속인 우리의 삶, 인간의 심리, 비인간적인

    • 상상 기자
    • 2024-11-20 11:41
  • 그 여자 분은 잘 지내시는지…

    그 여자 분은 잘 지내시는지… 작년 이맘때의 일이다. 집 앞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하다 늦은 시간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나섰다. 시험을 앞두고 있어서 마음이 걱정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런데 늘 드나들던 스터디카페 출입문이 잠겨 있었다. 한 번도 잠긴 적이 없었는데 말이다.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하는 수 없이 다른 출구로 돌아가는데 젊은 여자가 화단에 앉아 술에 취한 눈빛으로 담배를 태우고 있었다. 고등학생인 나의 또래로 보일 정도로 무척이나 어려 보여 눈에 띄었다. 지나가며 보니 보험회사 가방을 들고 있었다. ‘신입사원인가 보다 저 사람은 무슨 고민이 있어 저러고 있을까’라고 생각하며 스터디카페 앞 아파트 계단을 올랐다. 어쩌다 그쪽을 바라보니 그 사람이 엎어져 있는 거다. 놀란 마음도 잠시, 머릿속에서 엄청난 갈등이 일었다. ‘아~ 피곤한데 이거 어쩌지… 다시 계단을 내려가서 그 사람에게 가봐야 되나? 아니면 못 본 척하고 그냥 집으로 갈까?’ 그러나 늦은 시간이었고 이대로 두었다가는 위험한 일이 생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도저히 그냥은 못 지나치겠어서 황급히 계단을 다시 내려가, 횡단보도를 뛰어 그 사람에게로 달려갔다. 불러도 아무 반응이 없었고, 나도

    • 상상 기자
    • 2024-11-20 11:33
  • 낯선 산본? 훈훈한 산본!

    낯선 산본? 훈훈한 산본!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지난여름은 정말 혹독한 시간이었습니다. 더위도 더위이지만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벗을 수 없는 상황이니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그 와중에 산본으로 이사를 가야하는 저는 부동산 사태로 집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고, 15년 이상 살았던 묵은 짐들을 정리해야 하는 일들은 엄청난 스트레스였지요. 설상가상으로 제가 이사할 산본은 리모델링 아파트로 선정된 곳이 제법 있어 집값은 폭등하고, 전세대란까지 겹쳐 집구하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었습니다. 일단 지금까지 살던 곳을 정리해야 하는 것은 확실하기에 이사 가기로 마음을 정하긴 했지만, 날마다 갈팡질팡 했지요. 겨우 집이 나와 계약하려면 법적으로 하자가 있거나 신축된 빌라들은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더 높았으니 참 희한한 일들이 다 있더군요. 아무튼 올해 1월부터 6월 말까지 집을 보러 다니며 힘들고 지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1주일이 멀다하고 딸이 연차를 내어 함께 집을 보러 다녔죠. 지칠 대로 지쳐버린 저는 이사고 뭐고 잠시 뒤로하고, 1주일 동안 분주한 것을 내려놓고 조용히 이 상황을 정리해 보겠다고 스스로 선언 했습니다. 그리고 하루 날을 잡아 아침부터

    • 상상 기자
    • 2024-11-20 11:24
  • 생명의 기쁨, ‘라파엘’ 드디어, 칠레에서 3대를 이루다!

    생명의 기쁨, ‘라파엘’ 드디어, 칠레에서 3대를 이루다! 작년 12월 28일 딸 다연이가 아들을 낳았다. 그래서 나는 할아버지가 되었다. 손자가 태어나든, 손녀가 태어나든 성별에 상관없이 할아버지가 된 것이다. 젊은 시절 딸 하나, 아들 하나 이렇게 둘을 키우면서 느낀 점은 딸 키우기가 아들 키우기보다 쉬웠다는 점이다. 그래서 딸의 즐거운 육아생활을 위해서는 손녀이길 바랬는데 손자가 태어난 것이다. 우려와는 달리 태어난 손자 ‘Rafael’은 무척 순하여 안심이 되었다. 그렇다. 신생아 손자 라파엘은 아빠가 칠레사람이다. 1992년 독일 베를린에서 유학생활을 할 당시 한국교포들의 상당수가 간호사였다. 간호사들의 대부분은 남편이 독일 사람이었는데 한국 출신 간호사들이 신부감 1위라는 말을 들었었다. 이 한국 출신 간호사들이 동생이나 친지를 독일로 불러들여 독일유학을 시켰다고 한다. 공부를 마친 유학생들이 한국으로 돌아가 분명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고 본다면 마땅히 훈장을 드려야 할 분들이 파독 간호사이다. 상황은 이러했지만 국제결혼이기에 애잔한 무엇인가가 있었다. 잣대도 없었고 누구에게도 물어보지 못하고 혼자 이 생각 저 생각을 했던 시절이었다. 어쨌거나 내

    • 박상은 기자
    • 2024-11-18 21:16
  • 우리 집에 한옥(韓屋)이 들어왔다

    [김원천의 건축이야기 1] 우리 집에 한옥(韓屋)이 들어왔다 사람들에게 한옥 짓는 일을 한다고 말하면 가끔 “소장님은 어디 사세요?, 한옥에 사시죠?”라고 묻는다. 그때마다 나는 “한옥사무실에서 일해요. 그리고 한옥호텔을 운영해요.”라고 동문서답하듯 사는 집은 한옥이 아님을 넌지시 알린다. 그렇게 부끄러울 일이 아닌데 대답을 피하는 것은 낡은 빌라에 살기 때문이다. 회사를 차리고 사무소에서 가까운 곳에 얻은 집은데 한옥에 살고 싶었으나 비싸서 당시에는 살 엄두를 못 냈다. 한옥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는 사람이 늘고 있지만 실제 살고 싶냐 물으면 추위, 공사비용, 유지관리의 어려움 때문에 살기는 쉽지 않다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나도 한옥을 짓는 일을 하면서 한옥관리의 노하우를 알기 위해 한옥호텔을 운영하고, 일하는 사무실도 한옥을 고쳐 8년 이상 경험했지만 온전히 내가 사는 집이 아니기에, 건축주들에게 한옥집의 경험을 제대로 드리지 못했던 것 같다. 그러던 중, 살고 있던 빌라의 임대기간이 만료되어 집을 알아봐야 했는데 여전히 도심의 한옥을 매입하거나 땅을 사서 한옥을 짓기에는 돈이 턱없이 부족했다. 결국 도심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아파트를 얻거나 더 멀

    • 이강 기자
    • 2024-11-17 20:41
  • ‘자기 방에서 잠자기’ 이번엔 성공할 수 있을까? 아이 독립시키기 아빠의 진정한 고민

    ‘자기 방에서 잠자기’ 이번엔 성공할 수 있을까?아이 독립시키기 아빠의 진정한 고민 엄마 아빠가 누운 침대 아래에서 이부자리를 펴고 자는 딸의 공간은 그리 넓지 않다. 자기 방을 두고도 굳이 안방으로 와서 함께 있어야 두려움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단다. 어쩔 수 없이 재워주었지만 이제는 조금 냉정해져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초등학교 5학년이 되면서 아이는 부쩍 길쭉하게 자랐다. 자기 친구 중에도 성장이 빠른 아이는 가슴이 나오고, 생리를 시작했다는 말을 심심찮게 내뱉었다. 생리통을 처음 경험하며 아파하는 친구가 당당하게 결석하는 것을 은근히 부러워하는 투다. 딸이 자라나서, 아이들이 갖는 어둠의 공포와 막연한 무서움을 이젠 극복할 수 있는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물론 오빠는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자기 방에서 자는 것에 익숙해서 딸도 당연히 일찍 떨어져 잠들 것이라 여겼다. 홀로 잘 수 있도록 딸의 방에서 책을 읽어주고 기도로 마무리하고 십여 분을 곁에 누웠다가 잠든 것을 확인한 후 안방으로 돌아오곤 했다. 아내와 번갈아 역할을 수행했지만 아침에 깨어보면 언제 왔는지도 모르게 아이는 침대 사이를 비집고 들어와 잠들어 있었다. 어떤 때는 공간이 없다

    • 이강 기자
    • 2024-11-17 20:37
  • 미국에서 온 나디아와 마리사의 한옥살이

    미국에서 온 나디아와 마리사의 한옥살이 한국어는 어렵지만! 아침마다 “학교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말을 하며 대문을 나가던 나디아와 마리사의 목소리가 한옥 마당을 가득 채웠다. 2022년 미국 국무부 청소년문화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에 오게 되었다. 40일간을 우리집에서 홈스테이로 지내다 돌아가니 더 이상 이제는 들을 수 없게 되었다. 처음에는 “다녀오겠습니다”라는 말을 어려워했다. “ ~에 갔다 오겠습니다!”보다는 “ ~에 다녀오겠습니다.”로 말하는 것이 더 예의 있는 듯해서 가르쳐 주었지만, 한참을 설명해야 했다. 어른들께는 존댓말로, 때로는 자기를 낮추는 말 등이 있다는 것과 한자에서 온 말들을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우리가 영어를 할 때 발음을 잘 하지 못하는 것이 있는 것처럼, “몰라요”를 “모라요”로 받침이 있는 것은 잘하지 못했다. 그리고 쌍디귿과 쌍비읍 등 경음 발음하는 것도 어려워했다. 우리말을 외국인이 배울 때는 이리도 어렵구나! 한국어와 한국문화 즐겁게 배워요! 나디아는 미시시피주에서 왔고, 마리사는 인디애나주에서 왔다. 딸 유진이와 비슷한 또래여서 같이 지내면 서로 도움이 되겠다 싶어 홈스테이 코리아에 신청을 해서 오게 되었다.

    • 이강 기자
    • 2024-11-17 20:18
  • 칠레 문방구

    칠레 문방구 칠레수도 산티아고의 문방구는 손님의 대부분이 성인이다. 학생들이 학용품을 직접 사는 법이 거의 없고 대부분 부모들이 사다 준다. 거의 엄마들의 몫이다. 때문에 문방구의 분위기가 여성적이다. 물론 직원들도 여성들이다. 남자직원을 그간 네 명 써보았는데 그 중 딱 한 명만 훌륭했고 나머지는 근면, 성실 부분에서 죄다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웬만하면 남자직원을 뽑지 않는다. 예외적으로 여름방학 때 잠깐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남자직원들은 문제가 없었다. 이렇게 엄마들이 주로 고객이다 보니 수를 놓거나 꿰매거나 하는 반짇고리, 가정용 소품도 가져다 놓고 팔게 된다. 그러다 보니 문방구가 점점 부피가 커져 나날이 복잡해진다. 신기한 것은 가짓수가 많아지더라도 경력이 쌓여서인지 그닥 끔찍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이리 끔찍하지는 않게 여겨지기까지가 22년이 걸렸지만 말이다. 회상 23년 전 칠레에 도착했다. 무엇으로 먹고 살아야할지 막막했다. 옷 장사를 해야 했지만 어렵겠다 싶어 선뜻 나서지 않았다. 교민의 대다수가 옷 장사를 했기 때문에 노하우를 전수 받으려면 옷 장사뿐이었는데 문제는 자금이 필요했다. 별 수 없어 우리 부부는 맞벌이를 했다. 나는 적응이 더뎌

    • 강지은 기자
    • 2024-11-17 16:57
  • 뚜벅뚜벅

    뚜벅뚜벅 어릴 때는 유달리 잔병치례가 많던 나 때문에 어머니는 꽤나 애간장을 태우셨다. 천방지축 버릇없는 나를 보다 못한 오빠들이 계집애가 이렇게 버릇이 없어서 어떻게 할 거냐고 꾸짖기라도 하면 어머니는 그냥 놔둬라, 소가 되던 말이 되던 열 살까지 죽지 않고 살아 있기만 해도 좋겠다고 입버릇처럼 주문을 외우셨는데 이렇게 여든까지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어머니에게는 기쁨을 드린 셈이다. 세 오빠에 이어 막내로 태어난 나를 고명딸이라고 남들은 다 부러워했지만 다 빚 좋은 개살구였다. 오빠들의 서슬에 눌려 기 한 번 제대로 펴보지 못하고 잔뜩 움츠리고 살았다. 아버지는 여자가 똑똑하면 오히려 시집살이가 어려울 것이니 바느질하고 살림하는 거나 배우라고 하시면서 더 이상 상급학교 진학하는 것을 막으셨다. 불타는 향학열은 고스란히 접어야 했다. 내 여섯 살 때부터 줄줄이 맞이한 올케들은 가족이면서 때로는 남보다 더 서먹서먹할 때가 많았다. 은근하게 흘리는 눈총이 억울하고 서러워 울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몸이 편치 않으신 어머니가 혹시 마음이라도 다치실까봐 내색도 못 하고 속으로 삭이면서 눈치만 키웠다. 이왕이면 맏이로 낳을 것이지 부모님은 나를 왜 막내로 낳으셨을까 부질

    • 강지은 기자
    • 2024-11-17 16:53
  • 네 명의 괴물 청년이 뭉쳤다. ‘그린몬스터즈’

    [스마트팜 그린몬스터즈 스토리] 네 명의 괴물 청년이 뭉쳤다. ‘그린몬스터즈’ 기계·전자분야의 LG연구원 출신 서원상 대표, KOPIA 해외 농업연구원 출신 전요한 공동대표, 토목 건축분야의 양요한,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품 디자이너인 윤소현. 이렇게 농업 배경이 전혀 없는 20~30대 청년 네 명이 뭉쳤습니다. 노지에 농사를 짓는 일반 농업이라면 기존 농업인이나 영농후계자들과 비교했을 때에 특별히 뛰어나기 힘들겠지만 대신 신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팜은 공학적인 것들이 밀집되어 있는 시설이니 공학 분야 연구원 출신인 우리들이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농업은 일한만큼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었지요. 우리 네 명 중 디자이너인 윤소현님을 제외한 세 명은 모두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생 1기를 수료한 동기들입니다. 그 중 서원상 대표와 전요한 대표는 1년 반 정도 정기교육과정에서 함께 현장과 경영실습을 했을 뿐 아니라, 교육이 끝난 후 다른 스마트팜 농가에서 같이 일을 하며 호흡을 맞췄지요. 나만의 스마트팜을 짓겠다는 꿈이 있었던 서원상 대표는 스마트팜은 절대 혼자 할 수 없다는 걸 알았기에 2021년 4명의 창업멤

    • 강지은 기자
    • 2024-11-17 16:50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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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06월 07일 2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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