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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른의 영향력

    [책 소개] 어른의 영향력 요즘 아이들과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사춘기가 되더니 아이가 방문을 닫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심리학자 데이비디 예거는 부모와 선생님, 어른들 사이의 이 좁혀지지 않는 격차의 이유가 어른들이 청소년의 뇌를 완전히 잘못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단언합니다. 청소년의 뇌는 미성숙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기 어렵다는 ‘신경생물학적 무능 모델’을 정면으로 반박합니다. 10세 무렵이면 사춘기에 접어들고, 사춘기에는 호르몬, 뇌, 신체, 사회생활에 변화를 일으키기 시작하고, 이런 변화는 성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신경과학자들은 이 변화가 25세 중반까지 계속 영향을 미치고,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20대의 뇌가 미성숙하다는 뜻이 아니라 계속 변하고 적응하는 단계라고 주장합니다. 청소년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 ‘지위’와 ‘존중’ 그렇다면 청소년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무엇일까요? 바로 ‘지위’와 ‘존중’입니다. 신경과학자들은 사춘기를 겪으며 뇌가 사회적 지위와 존중에 민감해진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 시기의 뇌는 자부

    • 박상은 기자
    • 2025-01-27 18:17
  • 같이 ‘한옥 밤마실’에 다녀오실래요?

    같이 ‘한옥 밤마실’에 다녀오실래요? ‘한옥 밤마실, 한옥 저자 3인의 북토크’ 서곡 일은 언제나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는 말이 진리임을 확인했다. ‘한옥 밤마실, 한옥 저자 3인의 북토크’가 이루어진 것도 마찬가지였다. 《안녕 나의 한옥 집》을 미국에 살면서 출간한 임수진 작가를 만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아니 그전에 임작가의 책을 《Hanok, The Korean House》와 《서촌 홀릭》등을 쓰신 로버트 파우저 박사님께 전달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소피님의 아이디어에서부터 출발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한옥에 대한 관심이 같으니, 한옥 관련 책은 파우저 박사님도 당연히 좋아하실거라 여겼다고 했다. 두 분이 책으로 서로 인연을 맺고 있었지만 북토크에 대한 이야기가 구체화 된 것은 유진하우스에 임작가가 오면서부터였다. 나는 이미 임작가의 출간 소식을 친구를 통해 듣게 되었고, 한국에 오면 꼭 우리 집에 오기로 미리부터 약속을 해 두었었다. 이번에 서울에 오자마자 우리 집에 온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학창시절 혜화동에서도 오랫동안 살았다고 하니 더 남다른 인연이다 싶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우리 둘이 한옥 관련 책을 썼으니 한옥 북토크를 열면 되겠다

    • 이강 기자
    • 2024-11-24 14:21
  • 586, 그들이 말하는 정의란 무엇인가? (김은희, 2022)

    《신양반사회》 586, 그들이 말하는 정의란 무엇인가? (김은희, 2022) 한 시대가 가고 새 시대가 도래하는 전환기에, 일단 과거를 정확하고, 정직하게 돌아보는 것이, 아직 윤곽이 드러나지 않은 미래를 조심스럽게 전망함에 있어 아주 중요합니다. 국외적으로 사방이 무시무시한 적들로 둘러싸인 한반도이기 때문에, 어느 민족보다도 국내적 정치 변화에 모든 백성들이,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완전히 무관심한 두 가지 극단을 벗어나, 매우 슬기롭게 대응해야 난관들을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정치변혁은 매 10년마다 일어난다는 공식같은 현상이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는 5년 만에 깨어졌는데, 이것을 어떻게 해석,판단하며 또 어떤 행동을 앞으로 해야 할지 매우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한편으로는 얼마나 못했으면 이렇게 되었을까 싶기도 하고, 또 정반대로 국민들이 성급한 변화를 요구했다고도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판단을 내리는 일에 도움을 받을 디딤돌로, 위의 제목으로 갓 나온 따끈따끈한 책(2022년 3월 4일 출간)을 중심으로 다루고자 합니다. 먼저 이 책의 장점(A)을 소개합니다. A.1. 좌파에 속했지만, 가끔 우파와 좌파의 균형추와 같

    • 윤경선 기자
    • 2024-11-24 13:31
  • 도스또옙스끼, 한국인에게 너무나 어색하지만 꼭 필요한 문학가(3): 도스또옙스끼 기독교의 한계

    [러시아 문학, 도스또옙스끼 3] 도스또옙스끼, 한국인에게 너무나 어색하지만 꼭 필요한 문학가(3) : 도스또옙스끼 기독교의 한계 2022년에 들어오면서, 전염성은 강하나 독성은 약한 것으로 평가된 오미크론 변이가 전세계적으로 우세종이 되면서, 코로나에 대한 걱정은 전보다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그것보다 훨씬 긴급하게 우리의 촉각을 곤두세우게 만들며 매일 가장 먼저 찾게 되는 소식은, 우크라이나로의 진격의 방향타를 결정적으로 쥐고 있는 어떤 인물에 대한 것입니다. 그는 러시아 장기집권자로, 러시아 젊은이들 80%의 지지를 받고 있는 블라디미르 뿌띤(1952~)입니다. 러시아와 서구 사이의 지정학적인 외통수 지역과 같은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돈바스에서의 분쟁으로 인한 서유럽-미국과 러시아의 대결구도는 어제 오늘에 형성되어진 것은 아닙니다. 여기에 우리가 더 깊은 관심을 가지는 사항은 다음의 두 가지입니다 : 첫째, 외적으로 뿌띤이 어떤 결정을 내리느냐 하는 것보다, 그와 러시아인은 대체로 어떤 정치적 정체성을 가지고 있느냐는 겁니다. 먼저 뿌띤은 1) 뻬떼르부르그에서 갑자기 부자가 된 전직 KGB요원으로, 2) 혼란스러운 러시아의 정치역사에서 보드카 중독

    • 윤경선 기자
    • 2024-11-23 22:11
  • 도스또옙스끼, 한국인에게 너무나 어색하지만 꼭 필요한 문학가(2)

    [러시아 문학, 도스또옙스끼 2] 도스또옙스끼, 한국인에게 너무나 어색하지만 꼭 필요한 문학가 (2) 코로나 시국인 2021년에 한국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여된 책, 도스또옙스끼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지난 2021년 12월호에 도스또옙스끼에 대한 첫째 글의 제목을 정하고 난 뒤, 모 일간지를 읽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도스또옙스끼의 작품의 특징은 삶이 쉽고 풍요하게 돌아갈 때는 사람들이 잘 읽지 않다가, 삶이 정말 고통스러운 가운데 진실한 차원을 찾을 때에는 읽게 된다는 겁니다. 놀랍게도 코로나19라는 시점에서 죽음의 공포를 많이 느껴서인지 모르지만, 한국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책이 도스또옙스끼의 [까라마조쁘가의 형제들]이었다는 보고가 왠지 긍정적으로 보이는 것은 이상한 걸까요? 작가의 나이를 따라 정점을 향해 솟구쳐가는 도스또옙스끼의 작품들 도스또옙스끼가 만든 모든 소설들은 하나의 정점을 향해 점진적으로 치고 올라가는 긴 행진곡과 같습니다. 하나의 돌을 놓고, 그 기초 위에 다른 돌들을 쌓아가다가, 궁극적으로는 최정상에 돌을 올려놓는 모습인 겁니다. 즉 인간의 욕망과 죄악, 그 결과로서의 좌절된 삶과 징벌을 점차로 깊어져가는 차원과 더욱 강력해져가는

    • 윤경선 기자
    • 2024-11-23 21:25
  • 도스또옙스끼, 한국인에게 너무나 어색하지만 꼭 필요한 문학가(1)

    [러시아니즘 Russianism 연구 - 러시아 문학] 도스또옙스끼, 한국인에게 너무나 어색하지만 꼭 필요한 문학가 (1) 르네상스 이후 500여년의 서구의 문화(명)는 문화의 가장 깊은 영역인 종교,철학,윤리에서 문학,예술을 거쳐, 과학,기술에 이르기까지 점점 더 부분화,파편화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문화(명)을 만든 인간 자체는 분명 총체적 존재이지만, 자기가 만든 부분화,파편화된 문화(명)환경 속에서 살다보니, 스스로를 부분화,피상화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눈에 당장 보이는 물질을 위주로 부분화,파편화되다 보니, 인간 삶의 영원성과 영속적 가치를 보장하여 총체적 만족감과 기쁨을 주는 종교,철학,윤리는 점차로 우리에게 무관한 것이 되어갑니다. 이런 경향을 거스리기라도 하듯이, 인간성의 본질은 바로 종교,철학,윤리에 있다는 것을 으르렁 거리는 사자처럼 부르짖은 문학가가 우리의 앞선 시대에라도 있었다는 것은 그만큼 기적과 같습니다. 그것도 서양문화(명)의 변방인 러시아에서 150여 년 전에 살았던 한 인물이 그런 엄청난 도전을 했는데, 그는 뾰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또옙스끼(1821~1881)입니다. 서구문학에서 그와 같이 인간이 특히 진정한 종교에 기초할 때에

    • 윤경선 기자
    • 2024-11-23 20:27
  • 《코리안 지오푸드》를 아시나요?

    《코리안 지오푸드》를 아시나요? 우리나라는 식품과 관련하여 여러 가지 인증 제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친환경농산물인증, 유기가공식품인증이 있으며 그 밖에도 가공식품산업표준KS인증, 전통식품품질인증 등이 있지요. 이 중 지리적표시제(Geographical Indication System)는 제가 가장 관심을 가지는 인증제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지리적표시제의 정체는 뭘까요. 한 마디로‘특정 지역의 지리적인 특성에 의해 생산된 농수축산물 또는 가공품을 특정 상표처럼 인정하여 그 명칭을 보호해주는 제도’를 말합니다. 1940년대 프랑스가 처음으로 자국의 와인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제창한 제도로서, 지리적표시보호제(Protected Geographical Indication)와 원산지명칭보호제(Protected Designation of Origin)로 구분 운영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1999년 위의 두 제도를 본떠 ‘대한민국 지리적표시제’(KPGI, Korean Protected Geographical Indication) 법규를 처음 마련하였는데, 주된 이유는 대표 특산품인 ‘고려인삼’을 보호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당시 ‘made in China’

    • 강지은 기자
    • 2024-10-13 00:07
  • ‘노인과 바다’, 한옥 북캉스

    ‘노인과 바다’ 한옥 북캉스Book-cance하다! 그래, 《노인과 바다》의 주인공은 진짜 누구였지? 다시 《노인과 바다》를 읽으면서 주인공과 주제를 생각해 보게 되었지만, 여전히 의문투성이었다. 유명한 고전이니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 중의 하나라는 이유로 오래전에 읽어 두기만 했다. 늙은 어부가 고기를 잡느라 온갖 힘을 다했다는 지루한 이야기로만 기억에 남아 있거나, “어떤 역경이 오더라도 이겨내야 한다”라는 교훈을 새기고만 있을 정도였다. 그런데 미주에서 활동 중인 이수정 작가가 《 노인과 바다》북토크를 열어 주기로 했기에 이번에는 정신 차리고 왜? 명작이라고 하는지 알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수정 작가는 《노인과 바다》를 번역한 번역작가이고 독서지도사다. 미국 현지 공공 도서관 등에서 명작소설을 깊이 있게 읽는 북클럽을 수년간 진행해 왔기에 좋은 기회였다. 단편소설 《타이거마스크》로 2022년 재외동포문학상 대상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내 편 돼 줄래요?》라는 책도 출간했기에 더욱 기대가 되었다. ‘《노인과 바다》를 한옥에서 만나다’라는 제목을 걸고 주변 지인들과 SNS를 통해 광고를 했다. 《노인과 바다》를 한옥에서 읽는다고 뭐 특별할 리도 없지만, 굳

    • 상상 기자
    • 2024-09-22 11:55
  • 오토바이 타는 여자

    오토바이 타는 여자 나의 첫 책 《안녕, 나의 한옥집》에서 엄마에 대한 부분을 쓸 때 그 장 제목에 대해 고민을 했다. 엄마를 표현한다면 어떤 단어, 어떤 이미지가 좋을까. 엄마는 젊은 시절 시를 썼으니까 ‘시를 쓰는 여자’ 어떨까? 아, 너무 평범하다. 한옥집에서 세 딸을 키우고 시부모와 남편을 봉양하며 가정 선생님으로 학교 일까지 야무지게 해냈던‘24시간이 모자라’의 엄마. 그녀를 표현할 수 있는 말은 무엇일까. 그러다 내 글 중에서 찾아낸 구절이‘오토바이를 타는’그녀였다. 24시간이 모자라던 그녀의 발이 되어준 소중한 오토바이. 엄마는 자그마한 키와 몸집, 강아지 털 같은 머리칼을 흩날리며 오토바이를 타고 달렸다. 오토바이에 잘 어울리는 가죽재킷 대신 직접 만든 하얀 원피스와 스카프를 두르고, 역시 직접 만들어 준 포플린 원피스를 입은 세 딸을 싣고 그녀는 공주 시내를 달렸다. 그녀는 천상 ‘오토바이 타는 여자’였다. 그렇게 나는 첫 책 중 어머니에 관한 그 장의 제목을 찾았고, 그것은 몇 달 전 출간된 나의 두 번째 책의 제목이 되었다. 그렇게 내가 지어놓고는 나 스스로 몇 번이나 감탄을 하고 만족을 했다.《오토바이 타는 여자》라니 얼마나 멋진 제목인

    • 이미래 기자
    • 2024-09-22 11:16
  • ‘대지’원서 읽기를 끝내고

    ‘대지’원서 읽기를 끝내고 3년 전 단둘이 같은 교무실을 공유한 인연으로 알게 된 국어 선생님과 1년에 걸쳐《대지》원서 읽기를 끝냈다. 우리는 하루에 한 페이지씩 같이 읽기로 했다. 먼저 전화를 건다. 소리 내어 영어를 읽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말로 해석도 해야 한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쉬는 날은 없기로 했다. 명절이나 여행을 가서 못하는 경우는 어쩔 수 없다. 그런 날이 예상되면 그 전에 미리 두 페이지씩 읽기도 했다. 책 선정은 그렇게 많이 고민하지 않았다. 영어 원어로 읽고 싶은 책이 너무도 많았고 어떤 책도 다 좋을 것 같았다. 마지막 페이지에 다다랐을 때 우리는 만났다. 마지막 페이지는 얼굴을 보고 같이 읽고 싶었다. 그리고 우리는 매우 행복했다. 국어 선생님은 자주 나에게 고맙다고 하신다. 내가 아무래도 영어 전공자라 문장의 해석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설명을 할 수 있어서인 것 같다. 아니라고. 고마운 건 나라고, 책을 같이 읽으며 너무 행복하다고 아무리 말씀드려도 그러신다. 그리고 어느 순간 나는 생각해 보았다. 학교 수업과 가정 살림 및 육아에 바쁜 일상을 쪼개고 쪼개 전화를 드는 하루 20분이 왜 그렇게 한결같이 일 년 동안 행복했었는지를

    • 이미래 기자
    • 2024-09-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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