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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한번 우리 주변을 둘러볼까요?

    지금 한번 우리 주변을 둘러볼까요? 정신분석자 융은 “예술이란 상징이다. 작가가 경험하는 것, 지각하는 것, 느끼는 것, 생각하는 것을 상징을 통해 표현하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예술가는 자신이 가지는 감정의 이미지를 반영하는 예술작품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대신할 매개체를 찾곤 하죠. 그림으로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이끌어 내는 강의를 하는 저는 예술가는 아니지만, 꾸준히 ‘나만의 그림’을 그리면서 몰입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릴 때 가장 먼저 하게 되고 오랜 시간 투자하는 고민은 ‘무엇을 그릴 것인가?’입니다. 다양한 소재를 생각해 보지만 결국 제가 선택하는 것은 꽃과 식물 등 자연물입니다. 자연물을 주로 그리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엄격했던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장점을 소중하게 여기지 못하고 당연시하고 소홀하게 대했습니다. 대신 제게 없거나 타인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부러워하면서 괴로움이란 감정을 만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꽃을 소재로 그림을 그리면서 꽃잎 한 장 한 장을 관찰하게 되고 각각의 꽃잎이 가지는 다름이 모여 아름다운 꽃을 만들어 내는 것을 보며 저도 저를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 이강 기자
    • 2024-11-17 20:23
  • 19-22

    19-22 김영호 새벽길 달리며 일 년 몇 번 볼까 말까 노오란 황금 원반 매일 달리는 태양 한번 쉬지 않고 영원할 것 같은 에너지 내뿜어 누가 만들었나? 노옵다란 튼튼 철 구조물 절대 쉬지 않고 찌릿 전기를 보낸다 무한할 것 같은 에너지 마왕 대포한방에 내일 기약할 수 없고 무감각 우리 오늘도 지구별 에너지 쪽쪽 빨아 쓰고 있네 떠오르는 태양과 인간이 만든 거대 철탑의 조화를 보며, 시편19편을 떠올리며 작성한 시입니다. 중의적 의미로 코로나19와 22년 우러전쟁을 통해 인간이 쓰고 있는 에너지의 한계와 역설을 표현했습니다. 이 글은 <행복한 동네문화 이야기 제152호>에 실려 있습니다.

    • 강지은 기자
    • 2024-11-17 20:20
  • 모터보트에 몸을 싣고

    모터보트에 몸을 싣고 김영연 목숨의 담보 구명조끼 한 벌 호기심 반, 두려움 반 엉거주춤 바다로 떠밀려 간다 놀래킨 파도, 기를 쓰고 따라와도 이리 기우뚱, 저리 기우뚱 무섭지 않은 노련한 조련사, 최고의 곡예사 ‘파도야 와라!’ 스릴 즐기는 주변의 함성 푸른 하늘 가른다 ‘파도야 가라!’ 붕~ 튕겨갈까 웅크린 절규 해저 속을 맴돈다 그래! 바다 한가운데니 어쩌랴! 끼룩끼룩 새들 따라 날아가 보자 저 아득한 수평선 신비 빠져보자 으르렁 바닷물에 손 내밀어 보자 덜커덩! 아뿔사, 어느새 모래사장 위 뱉어졌다 모래 속 감쪽같이 숨은 아쉬움 한 번 더 타고 싶다고? 이 글은 <행복한 동네문화 이야기 제152호>에 실려 있습니다.

    • 강지은 기자
    • 2024-11-17 20:12
  • 엄마의 낡은 옷

    엄마의 낡은 옷 - 김혜영 엄마의 낡은 옷은 수년간의 가난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옷을 빨아도 엄마의 희망은 구멍 나지 않습니다. 옷을 빨고 또 빨아도 가족들의 꿈은 구멍 나지 않습니다. 엄마의 낡은 옷 주머니는 돈이 없고, 텅~ 비어 있지만 엄마의 사랑, 신뢰, 책임은 언제나, 가득 차 있습니다. 이 글은 <행복한 동네문화 이야기 제152호>에 실려 있습니다.

    • 강지은 기자
    • 2024-11-17 20:06
  • 포옹

    포옹 - 이향균 밝게 떠오르는 태양 당신의 빛은 냉랭한 나의 마음에 사랑이 샘솟게 하는군요. 나는 당신을 감싸 안고 싶습니다. 길가의 아카시아 나무 당신의 달콤한 향기는 혼란스러웠던 나의 생각을 떨쳐버리게 하는군요. 나는 당신을 감싸 안고 싶습니다. 거센 파도치는 대해(大海) 당신의 아우성 소리를 듣습니다. 배에 올라타니 나는 그제서야 내면의 구원을 얻습니다. 나는 당신을 감싸 안고 싶습니다. 생기발랄한 들판 당신의 품에 소와 양들이 노닐고 새싹들이 자라나네요. 들어보세요. 그들의 소곤거리는 어린 시절 이야기 소리를 나는 당신을 감싸 안고 싶습니다. 拥抱 - 李香均 冉冉升起的太阳。 你的光芒, 让我冰冷的心慢慢融化成爱。 我真想拥抱你啊。 路两边的杨槐。 你甜甜的香味, 让我凌乱的思绪慢慢平静。 我真想拥抱你啊。 波涛汹涌的大海。 我似乎听到了你的呐喊, 坐上船只, 让我的内心获得救赎。 我真想拥抱你啊。 生机勃勃的田野。 有牛羊的味道, 有小苗在生长, 听,我听见她们在私语。 诉说着童年的故事。 我真想拥抱你啊。 이 글은 <행복한 동네문화 이야기 제152호>에 실려 있습니다.

    • 강지은 기자
    • 2024-11-17 20:04
  • 미스해초 진, 김지수 - 한상기

    미스해초 진, 김지수 - 한상기 산에서 내려오자마자 물개로 변신한 꼬마 멧돼지, 모래사장을 안방 삼아 둥글뒹글 구르다가 마침내 해초를 뒤집어 쓰고 아가씨가 되었다 덕.분.에. 모터보트에 등이 까여 울고있던 바다가 허연 이빨 드러내고 써~~~억 웃었다 이 글은 <행복한 동네문화 이야기 제152호>에 실려 있습니다.

    • 강지은 기자
    • 2024-11-17 19:41
  • ‘클로드 모네’ 열 개의 별

    ‘클로드 모네’ 열 개의 별 매일 아침 SNS에서 ‘과거의 오늘’ 알람이 뜬다. 과거의 나는 터키, 스페인,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홍콩, 마닐라, 제주에 있었다. 횡으로는 불가능한 동선이 종으로는 하루에 가능하다. 놀라운 축지법이다. 오십삼 년 동안 반복했던 ‘과거의 오늘’을 모아 글을 써도 한 편의 여행기로 손색이 없을 정도다. 클로드 모네의 그림도 매한가지다. 그 순례작만 모아도 내 마음에 열 개의 별이 뜬다. ‘그림자에도 빛이 있음’을 보여준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를 사랑하여 오르세 미술관 5층에 자리 잡은 그의 그림을 보려고 넓은 역사를 헤맸던 17년 전이 떠오른다. 가쁜 숨을 내쉬며 그림 앞에 섰을 때, 빛이 쏟아져 나왔던 순간. UFO에서 지상에 빛을 쪼이듯 빛의 물살 세례가 퍼부어졌다. 눈물이 그렁그렁했었다. 모네의 그림은 굳이 찾아다니지 않아도 미술관에 그의 그림이 꼭 한두 점씩 전시되어 있다. 마치 보이지 않는 인연이 우리를 엮어주는 기분이다. 내 눈에는 늘 그의 그림이 들어온다. 다작의 작가인데다 명성이 높아서임을 감안한다 해도 나의 미술관 순례에는 언제나 그가 동행했다. 볼로뉴 숲 마르모탕 모네 미술관, 오랑주리 미술관, 모네의 정원

    • 박상은 기자
    • 2024-11-17 16:18
  • “나도 건물 그려보고 싶다!!”

    “나도 건물 그려보고 싶다!!” 그림을 배우다 보면 다양한 소재를 그려보게 됩니다. 그 중 그림을 포기할까 하게 만든 것이 바로 건물이었습니다. 공간 지각력이 부족한 편이라 주차를 배울 때도 애를 먹었던 사람이기에 시각에 따라 달라지는 건물의 두께, 거리에 대한 이해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결국 두세 번 정도 건물을 그리고 실망하는 마음에 더 이상 그리지 않았습니다. 몇 시간 동안 힘겹게 그린 그림이 만족스럽지 않으니 저의 부족함과 마주하고 있는 것 같았거든요. 노력하는 동안 행복하지 않은 작업을 피해버리고 싶었는지 모릅니다. 대신 자연물을 계속 그렸습니다. 두 번의 작은 전시회를 열면서 저는 두 번 모두 꽃과 나비 등 자연물을 소재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워낙 꽃을 좋아하기도 하고 잘 그릴 수 있다는 자신감에 편안한 마음이 드는 소재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화려한 모란을 그리면서도 유럽의 웅장한 건물 그림을 슬쩍슬쩍 쳐다보며 마음 한구석에 남는 미련을 버릴 수 없었습니다. 만족스러운 작품이 나올 때마다 포기했던 건물 그림에 대한 아쉬움이 스멀스멀 올라왔습니다. ‘마카 드로잉’을 시작한지 4년. 계속된 미련과 아쉬움에서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이번에도 마음에 들

    • 박상은 기자
    • 2024-11-17 15:56
  • 자연과 민속음악에서 음의 자유로움을 발견하다 20세기 현대 음악의 선구자 ‘벨라 바르톡’

    자연과 민속음악에서 음의 자유로움을 발견하다 20세기 현대 음악의 선구자 ‘벨라 바르톡’ 아직도 익숙하지 않은 서울 나들이. 오랜만에 찾은 마로니에 공원은 그간 코로나로 막혀있던 공연들이 하나둘 다시 시작되면서 제법 활기차 보였습니다. 음악회가 있는 ‘예술가의 집’바로 앞 야외무대에서도 한 연주자가 열정적으로 색소폰 연주를 하고 있었지요. 오늘은 모처럼의 서울 나들이 음악회 속에서 처음 만난, 생소하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친근한 헝가리의 작곡가 벨라 바르톡 (Bela Bartok, 1881~1945)을 소개해 볼까합니다. 첫인상_현대화된 오래됨의 독특한 매력 먼저 여러분이 궁금하지 않도록 바르톡을 중심으로 공연의 소감을 짧게라도 이야기 하고 넘어가야겠죠? 이번 공연된 바르톡의 작품들은 피아노 반주에 맞춰 부르는 헝거리 전통 민요들이었는데, 해학적이고 솔직한 가사의 성악파트는 분명 민요의 그것인데, 함께 연주된 피아노의 음들은 노래와 상관없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현대음악의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죠? 어색하고 괴기스럽기까지 해 보이는 조합임에도 가사가 표현하는 곡의 느낌이 충분히 전달 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아름다움과 자유로움까지 느낄 수 있었

    • 이강 기자
    • 2024-11-17 15:36
  • 저는 시를 통해 잃어버린 슬픔을 찾았습니다.

    [전선영의 시로 보는 마음 1] 저는 시를 통해 잃어버린 슬픔을 찾았습니다. 저는 누군가 꿈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늘 똑같은 대답을 해요. “저의 꿈은 행복한 가정입니다. 그리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고요. 저는 어릴 적 한 부모 가정에서 자랐어요. 좀 특이했던 점은 엄마가 형편이 되면 엄마랑 살고 아빠가 형편이 되면 아빠랑 사는 한 부모 가정이었어요. 경제적인 문제와 서로의 성격차이, 서로가 용서할 수 없었던 부분 때문에 저희 부모님은 함께 결혼생활을 오래 유지할 수가 없었습니다. 부모가 안전한 그늘이 되어주지 못할 때 아이는 아이다움을 포기하고 일찍부터 어른이 되는 가 봅니다. 저도 일찍부터 어른의 역할을 하느라 잃어버린 것들이 참 많은데 그 중 가장 마음 아픈 상실은 슬플 때 슬프다고 말하지 못하는 마음이었어요.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의 일이에요. 어느 날 엄마가 저와 제 여동생을 세워놓고 “학교 갔다 오면 엄마가 없을 거야. 당분간, 둘이 의지하고 서로 잘 돌봐주며 지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아이처럼 떼를 쓰며 울어야 했는데 울지 않았습니다. “알겠어 엄마”라고 이야기했어요. 그날 하교를 한 후 저는 엄마의

    • 강지은 기자
    • 2024-11-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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