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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나리 (Lilium lancifolium)

    참나리 (Lilium lancifolium) 여름은 더워야 여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더운 것도 어느 정도이지 연일 폭염경보가 발령되고, 전화기에는 재난 문자가 도착하며 자극적인 삐익~ 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현재 온도가 어느 정도 인지, 다른 지역은 얼마나 더운지 확인하려고 기상청을 방문해 봅니다. 대부분의 도시가 35~37도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한낮에는 밖으로 나갈 엄두가 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무엇인가 볼일이 있어서 뜨거운 태양과 사우나 같은 더위를 참아가며 길을 나서 봅니다. 길을 나서보면 요즘 눈에 띄는 야생화가 있습니다. 키는 커서 어느 집은 담장 넘어 꽃을 피운 것도 볼 수 있습니다. 더위를 피해 바닷가를 찾을 때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강가나 계곡 주변을 찾아가면 어김없이 볼 수 있는 야생화입니다. 참나리라고 부릅니다. 이름에 ‘참’이란 단어가 들어있는 것을 보면 나리류 중에서 이 품종이 진짜 나리라는 뜻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나리 중에 진짜, 가짜는 없겠지만 아마도 탐스럽고 흔한 것이 옛 어른들에게는 무엇인가 의미를 부여하고 싶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참나리의 꽃말은 다양하여 1.순결 2.깨끗한 마음 3.변치

    • 윤경선 기자
    • 2025-08-01 16:02
  • 여름, 기억을 깨우는 향기 – 나폴레옹과 4711 Eau de Cologne, 그리고 로즈마리 이야기

    여름, 기억을 깨우는 향기 – 나폴레옹과 4711 Eau de Cologne, 그리고 로즈마리 이야기 한여름의 땀과 습기 속에서도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고 싶을 때, 향수는 단순한 뷰티 아이템 그 이상이 된다. 향은 감정을 움직이고, 기억을 떠오르게 하며, 때로는 사람의 기운마저 바꾸는 힘이 있다. 여름이면 더욱 빛을 발하는 시원하고 맑은 향 중 하나가 바로 Eau de Cologne이다. 그중에서도 세계적으로 가장 오래된 오데코롱으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4711이다. 4711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이 숫자는 독일 쾰른(Cologne)에 실제로 존재했던 한 건물의 주소였고, 이곳에서 만들어진 오데코롱이 후에 브랜드명이 되었다. 그리고 이 향수를 세상에 널리 알린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Napoleon Bonaparte)다. 나폴레옹은 전쟁 중에도 향수를 손에서 놓지 않았던 인물로 유명하다. 특히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쾰른을 점령한 그는, 군사 작전 외에도 그 도시의 향수공장을 직접 찾아갔다. 그가 찾은 공장이 바로 4711이었다. 정확히 말하면, 당시에는 향수를 제조하는 수많은 작은 공방들이 있었고, 나폴레옹은 급히

    • 윤경선 기자
    • 2025-07-03 19:17
  • 새 대통령에게 바란다 - 교왕무사(矯枉無私)

    새 대통령에게 바란다 - 교왕무사(矯枉無私)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실에는 여러 ‘자’들이 전시시되어 있다. 조선실에는 ‘유척’, ‘중화척’이 있고 대한제국실에는 1등 훈장의 이름이 ‘금척대훈장’으로 ‘금척’이란 말이 들어가 있다. 조선왕조실록에는 ‘목척’이란 자도 보인다. 이런 자들은 어떤 의미를 갖고 있을까. 암행어사가 갖고 다니는 물건 중 하나가 마패다. 마패는 암행어사의 징표일 뿐 아니라 멀리 이동할 때 마패에 그려진 말의 수만큼 말을 갈아탈 수도 있다. 말을 갈아타는 곳을 역원(驛院)이라고 한다. 그런데 암행어사가 마패 말고 갖고 다니는 물건이 하나 더 있다. 자다. 놋쇠로 만들었다고 해서 유척(鍮尺)이라고 한다. 암행어사가 자를 갖고 다니는 것은 지방 수령이 세금을 거둘 때 나라에서 정한 기준 자를 쓰지 않고 사사로이 만든 자를 써서 과도한 세금을 걷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국립중앙박물관 조선실에는 마패와 유척이 나란히 전시되어 있다. 조선시대 ‘자’는 여러 번 등장한다. ‘금척(金尺)’은 조선의 건국을 상징하는 자다. 이성계의 꿈에 천신이 나타나 건네준 자가 금척이다. 천신은 ‘정국(正國)’ 곧 나라를 바르게 할 사람은 경복흥도 아니고 최

    • 윤경선 기자
    • 2025-07-03 18:13
  • 금낭화 (Lamprocapnos spectabilis)

    금낭화 (Lamprocapnos spectabilis) 여름은 조금 남아 있고 봄은 지나갈 무렵은 산과 들로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입니다. 동네 주변이나 낮은 구릉 보다는 조금은 깊은 숲을 찾아 산길을 걷다 보면 아주 가끔은 화려하고 멋진 야생화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계곡에 물이 흘러 작은 폭포의 모양을 하고 있던 깊은 산속 계곡 쪽에서 만난 야생화는 금낭화입니다. 금낭화는 주머니 모양의 꽃이 줄지어 피어나는데 그 모양 때문에 ‘며느리주머니’라고 불리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가급적이면 식물명을 불러주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금낭화는 한자로(金囊花)라고 씁니다. 뜻을 풀어보면 ‘금이 들어있는 주머니’라는 의미이고 그것은 개화기 때 바람이 불어 꽃이 흔들리면 노란색의 꽃가루가 떨어지는데 그것이 마치 주머니에서 금가루가 떨어져 날리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그렇게 부르는 것입니다. 금낭화의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라고 하는데 그것은 금낭화의 전설 속 이루지 못한 사랑 이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깊은 산속의 자연에서 만나는 금낭화는 더욱 신선하고 아름다운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요즘은 도시의 정원이나 공원 등에도 관상용으로 심어둔 금낭화를 볼 수 있습니다. 무더위

    • 윤경선 기자
    • 2025-07-02 16:15
  • 2025년 다문화 사회, 그 방향을 묻다: 도전과 성찰

    2025년 다문화 사회, 그 방향을 묻다: 도전과 성찰 한국은 세계의 그 어느 국가보다 더 많이, 더 빠르게 이주민을 받아들이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이 매년 발간하는 이민 통계보고서(2024. 11월 발표)에서 2023년 이민자 증가 추이가 한국은 8.7만 명 증가로 전년도 대비 51% 증가해 38개국 회원국 중에서 1위 영국(53%) 다음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여주었다. 뒤이어 3위가 호주(40%), 그리스 16%, 미국 13% 등이었으나 지난 10여 년간 보여준 보고서에서도 한국은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2025년에도 여전히 다문화 사회로의 빠른 전환기에 놓여 있다. 이주민과 다문화 가정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의 존재는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기회와 함께 새로운 문제와 논쟁도 동반한다. 이번 글을 통해 2025년 한국에서 다문화와 관련해 주목할 만한 주요 이슈들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생각할 거리를 제시하고자 한다. 1. 국가적 차원의 다문화 정책: 사회 통합에서 포용으로? 2025년 현재 한국 정부는 제4차 다문화가족정책 기본계획(2023~2027)을

    • 윤경선 기자
    • 2025-05-23 20:09
  • 아로마테라피와 경피독, 피부로 들어오는 일상 속 화학물질

    아로마테라피와 경피독 피부로 들어오는 일상 속 화학물질 1. 피부는 흡수 기관이다 아로마테라피에서 피부는 향기와 유효 성분을 전달받는 중요한 통로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 비누, 샴푸, 오일 등은 단순히 겉에 바르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피부를 통해 몸속으로 흡수된다. 이 과정에서 주목해야 할 개념이 ‘경피독(經皮毒)’이다. 말 그대로 피부를 통해 체내로 유입되는 독성 물질을 뜻하며, 반복적인 노출이 누적되면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피부는 체외와 체내를 잇는 얇지만 중요한 경계다. 특히 겨드랑이, 사타구니, 눈가, 목 등 피부가 얇고 혈관이 많은 부위는 흡수율이 높다. 니코틴 패치나 호르몬 패치처럼 의약품도 이 경로를 활용한다. 문제는 유익한 성분뿐 아니라 인공향료, 파라벤, 트리클로산, 프탈레이트 같은 유해 화학 성분도 같은 경로로 몸에 들어온다는 점이다. 2. 바디버든과 유전적 영향 이러한 유해 물질은 체내에 축적되며, 일정 수준 이상 누적되면 ‘바디버든(Body Burden)’이 된다. 바디버든은 우리 몸이 짊어진 화학적 부담량을 뜻하며, 수치가 높을수록 면역 저하, 호르몬 교란, 피부 트러블, 알레르기 등 다양한 문제로 이어진다. 더 주

    • 윤경선 기자
    • 2025-05-23 19:01
  •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사라진 고조선의 건국연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사라진 고조선의 건국연대 올해 국립중앙박물관 선사고대관이 재단장하였습니다. 유물 교체도 있었고, 고구려실에 광개토태왕릉비 탁본도 새로 걸렸습니다. 구석기실은 미국인 병사 그렉보웬이 발견해 발굴된 연천 전곡리 유적지가 매우 강조되었습니다. 그렉보웬의 구석기 발견 모습을 재현한 사진도 걸어놓았죠. 다만 남한에서 최초로 구석기 유적을 발굴한 석장리 유적에 대한 설명이 따로 없는 것이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쉬움을 넘어 한 가지 이해할 수 없는 점은 예전 선사고대관 입구에 있었던 ‘한국사연표’가 사라진 것입니다. 한국사연표는 기원전 2,333년 고조선의 건국부터 1948년 대한민국정부수립까지 5천년 한국의 역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매우 요긴한 연표였습니다. 더구나 한국 역사를 잘 모르는 외국인이 박물관을 찾을 때 매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번에 박물관에서 한국사연표가 사라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고조선의 건국연대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고조선의 건국연대는 《삼국유사》, 《제왕운기》, 《동국통감》 등에 따르면 기원전 2,333년이라고 합니다. 이 연대는 곰에서 사람이 된 웅녀가 환웅과 결합하여 낳은 단군이 조선이

    • 윤경선 기자
    • 2025-05-23 15:31
  • 노린재나무 (Symplocos sawafutagi)

    노린재나무 (Symplocos sawafutagi) 봄의 끝자락이기도 하고 여름의 시작이기도 한 5월, 녹색이 짙어지는 시기에 주변의 산 숲속으로 들어가면 눈이 부시도록 흰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나무를 발견 할 수 있습니다. 눈처럼 흰 꽃은 은은한 향기도 있어서 가까이 들여다보게 되지만 사실 제법 큰 키로 자라는 나무이기 때문에 코를 가까이 할 만큼 작은 나무이며 꽃이 핀 것을 만나려면 발품을 팔아야 할 때도 있습니다. 이 나무의 이름은 ‘노린재나무’인데 이름을 모를 때는 흰 꽃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다가 나무 이름을 알면 약간은 거리를 두는 경우가 생겨납니다. 그것은 좋지 않은 냄새를 풍기는 곤충인 ‘노린재’가 생각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노린재나무는 은은한 향기가 나기도 하고, 가지나 잎을 태우면 노란색으로 변하고, 그것을 염료로 사용해 옷감에 물을 들였기 때문에 노린재나무가 된 것이라 합니다. 꽃말은 동의(뜻을 같이 하다)라고 하는데 나무 이름을 노린재나무라 하지 말고 노란재나무라 했다면 냄새나는 곤충도 생각나지 않고 염료로서의 이용 가치에 고마움을 느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도 저의 이런 생각에 동의 하시는지요? 하지만 이름은 이미

    • 윤경선 기자
    • 2025-05-23 14:44
  • 용의 입에서 뿜어져 나온 해치

    용의 입에서 뿜어져 나온 해치 2023년 광화문 앞 월대가 새로 놓이면서 광화문 앞 동물도 2마리에서 6마리로 늘어났습니다. 2마리는 예전부터 광화문 앞을 지키고 있던 늠름한 두 마리의 ‘해치’입니다. 해치는 ‘해태’라고도 하는데 상상 속의 동물로 선악을 구분하는 동물입니다. 머리에 난 뿔로 악한 자를 들이받거나 사나운 이빨로 악한 자를 물어뜯는다고 합니다. 특히 광화문의 해치는 관악산의 불기운을 막아내는 특별한 임무도 부여받았습니다. 광화문 앞 월대는 세종이 반대한 이후 설치되지 않았다가, 흥선대원군이 임진왜란 때 불탄 광화문을 새로 짓는 과정에서 월대도 같이 지었다고 합니다. 일제 때 광화문 앞으로 전철이 놓이면서 월대도 훼철되어 이번에 복원한 것이죠. 월대에는 난간석이 둘러쳐 있었고 임금이 다니는 중앙계단 옆에 동물이 장식된 등석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월대에서 사라진 난간석과 등석의 일부가 발견되었습니다. 동구릉에 난간석의 일부와 입 벌린 용이 조각된 용등석(용두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등석의 앞부분에 해당되는 해치(?)등석이 용인 호암미술관 야외전시실에 놓여 있습니다. 복원된 월대를 보면 원래 월대에 있었던 돌과 새로 만든 돌이 뒤섞여 있는 걸 쉽게

    • 윤경선 기자
    • 2025-04-09 20:08
  • 구슬이끼 ( Bartramia pomiformis )

    구슬이끼 ( Bartramia pomiformis )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면 생태 사진가들의 마음은 들뜨고 바빠집니다. 긴 겨울을 숨죽이고 있던 야생화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날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이른 봄꽃들을 만나려고 부지런히 산을 찾아 산속을 걸어보지만, 아직은 좀처럼 꽃을 감상하기 어렵습니다. 분명 봄이 온 것 같은 따스한 날씨이지만 조금 더 기다려야 이른 봄꽃을 감상할 수 있을 듯합니다. 이렇게 마음이 들뜬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것이 있습니다. 습기 있는 바위 주변에 얼음이 녹아 물이 흐르는 장소에는 눈이 부시도록 신선한 녹색을 자랑하는 이끼들이 생육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런 장소에 매우 드물게 자라는 것이 '구슬이끼' 입니다. 구슬이끼는 깊은 겨울부터 동그란 포자낭을 키우기 시작하고 따스한 날씨에 따라 포자낭을 부풀리기 시작합니다. 산속 다른 야생화들보다 일찍 봄을 맞이하는 구슬이끼는 마음 들뜬 사진가들에게 이른 봄을 선물하는 귀한 존재입니다. 얼음이 녹아 흘러내리는 물기에 봄의 햇살이 비춰 반짝거리는 것을 즐기며 독특한 포자낭을 부풀린 구슬이끼는 신비로운 느낌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구슬이끼의 꽃말은 ‘모성애’라 합니다

    • 윤경선 기자
    • 2025-04-09 19:31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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