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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집

    나의 집 집의 변화를 떠올려 본다. 과거에는 다세대 주택에서 살다가 25평 아파트로 이사했고 현재는 32평 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미래에는 북 카페를 지으려고 고심 중이다. 과거는 바꿀 수 없으나 미래는 가변적이라 하루에도 몇 번씩 집을 지었다 허물었다 하면서 이리저리 궁리 중이다. 5년 전 북 카페 부지를 살 때만 해도 친구 남편이 나의 추진력을 높이 사면서 이런 말을 했단다. “어떻게 억대가 넘는 땅을 사면서 마치 마트에 가서 두부 한 모 사듯 앞뒤 재지 않고 사지?” 믿을 만한 분이 소개한 땅도 아니고, 오다가다 들른 부동산에서 덜컥 땅을 산 나의 행동은 주변에서 보기에 무모해 보일 정도였다. 광릉수목원과 고모리 호수 근처인데다 이곡초등학교도 가깝고 농협, 마트도 가까이 있어서 의정부에 사는 나로서는 안성맞춤이었다. 우선 땅부터 사 놔야 변덕이 죽 끓듯 조석변개하는 나 자신을 눌러 앉힐 수 있겠단 생각도 한몫했다. 뒤에서 누가 쫓아오는 것처럼 사놓은 땅임에도 북 카페를 짓고자 하는 첫 삽은 쉬이 떠지지 않았다. 이유는 간단하다. 인생의 주기를 학령기, 가주기, 임서기, 유랑기로 나눈다면 나는 지금 임서기를 준비 중이다. 유랑이 뼛속에 박힌 성정을 지니고서

    • 상상 기자
    • 2024-09-22 10:14
  • 삶의 끄트머리마저도

    삶의 끄트머리마저도 치매를 앓고 계시는 어머니는 요즘 주간 보호 센터에 다니신다. 2남 2녀의 자녀를 둔 시어머니는 전에는 집에서 시누이들의 돌봄을 받으셨다. 그러나 육아에도, 노인 돌봄에도 독박은 안 될 일이다. 각자 가정이 있는 시누이들이고 그렇지 않다 해도 어머님을 전담해서 보살필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낮에는 어르신들의 유치원 격인 주간보호센터에 다니시고 휴일 하루는 네 명의 자녀가 당번을 정해 종일 어머님을 돌보기로 했다. 셋째 주 당번인 우리 부부가 이번 주일에 어머님 댁에 갈 차례였다. 전에는 목욕 좀 해드린다고 하면 싫다고 하시더니 이번에는 흔쾌히 욕실로 들어가신다. 꼿꼿한 자존심을 내려놓은 어머니는 자신을 돌보도록 며느리인 내게도 기회를 주시기 시작한다. 점심 식사도 잘하시고 아들이랑 몇 마디 말씀도 나누시더니 오후 4시부터 또 ‘얼른 가라’노래가 시작되었다. 딸들이 오면 갈까 봐 “언제 와?”하신다는데, 아들과 며느리는 어쨌든 딸보다는 편치 않으신 거다. 그래도 저녁 약 드시는 것까지는 살펴드려야 하니 얼른 떡국을 끓이고 살치살을 구워 저녁을 차려 드렸다. 매달 어머니는 우리를 만나기까지 한 달만큼 늙어가고 있다. 깔끔하고 외모 단장을

    • 박상은 기자
    • 2024-09-22 10:12
  • 미련 보따리

    미련 보따리 어릴 적부터 내 기억 속 할머니의 집은 지저분한 창고였다. 물건을 못 버리고, 내다 버려진 것들을 거친 손으로 보따리에 양손 한가득 주어 오시는 할머니 때문에 집은 항상 쓸모없는 짐이 가득했고, 제각각의 물건들이 집안을 채워 누가 집의 주인인지 모를 정도로 불필요하게 많은 공간을 차지했다. 그 낡고 오래된 짐들과 쓰지도 못하고 아까워 버리지도 못하는 성격에 집안은 항상 난리가 났고 바퀴벌레, 알, 날파리 등 각종 벌레들이 좋아할 아주 안락한 보금자리가 되었다. 집안을 들어설 때부터 풍기는 꼬릿한 냄새부터 앉기도 버겁게 좁은 공간, 유통기한이 지난 상한 음식, 어디서 주워왔는지 모를 식기들, 겁도 없이 바닥을 기어 댕기는 바퀴벌레들에 잔뜩 긴장하며 집안에 들어서 소파에만 앉아있거나 한시라도 빨리 떠나고 싶어 한 적이 있다. 또한 손녀에게 뭐라도 먹이고 싶은 마음에 음식을 주시는 것을 더럽다고 마다하며 못된 생각을 한 적도 많은 것 같다. 얼마 전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생전 좋아하시던 소주병을 치우며 짐을 하나씩 정리해나갔다. 정리하다 보니 오래되어 다 뜯어진 벽지와 곰팡이가 잔뜩 퍼져있는 욕조, 잡동사니로 가득한 화장실 등 도저히 사람이 살 수

    • 이강 기자
    • 2024-09-22 10:12
  • 휴가 같은 소리 하고 있네!

    "휴가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고등학교 시절, 방학이 다가오는 어느 여름날 엄마에게 여름휴가에 대해 물었다. 엄마는 휴가라는 단어가 애초에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알아듣지를 못했다. 그래서 더 자세히 그리고 조심스럽게 재차 물었다. 괜히 물어보았다. 휴가 같은 소리 한다는 핀잔만 들었다. 같은 반 친구 주연이가 강릉으로 여름휴가를 간다면서 나에게 “경혜, 너는 어디 가?” 라고 물은 것이 화근이었다. “글쎄…” 라며 아직 정하지 못했다고 했지만 속으로는 과연 우리가 여름휴가라는 걸 간 적이 있었던가? 생각하게 되었다. 고등학생 나이로 약간의 눈치는 있었던지라 천진난만하게 계속 묻지는 못했다. 그래서 차근차근 말했던 건데 일언지하에 거절당하고 나니 약간 서러운 마음까지 들었다. 하지만 더 조르지는 못했다. 놀러 갈 형편이 아니라는 건 누구보다 잘 알았으니까. 그때 아빠는 농부이면서 목수였다. 농부가 쉴 때는 목수로 일했고, 목수 일이 없을 때는 농사를 지었다. 시간의 빈틈없이 사는 건 엄마도 마찬가지였다. 엄마는 농부의 아내이자 목수의 아내였으니 바쁘기는 매한가지였다. 그러니 애들 데리고 놀러 갈 틈이 있을 리 없었다. 한 푼이라도 더 모아야 했으니

    • 상상 기자
    • 2024-09-22 10:07
  • 편리한 한국, 친절한 한국

    [한국 속의 세계인] 편리한 한국 친절한 한국 한국에서 산 지 5년이 된 베트남 새댁, 응옥입니다. 한국에 오기 전부터 저는 한국이 너무 친근했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은 베트남에서 미디어를 통해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수년 전부터 한국 드라마는 베트남의 다양한 연령대 사람들에게 특히 주부들과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더구나 최근에는 케이팝이 뜨면서 한국의 BTS가 젊은이들의 엄청난 관심을 받고, 심지어 한국 가수와 배우들이 우상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저 또한 한국이 익숙해졌고, 자연스럽게 한국에 유학을 오게 되었습니다. 베트남에 녹아 있는 한국 문화 때문인지 한국의 유학길에 두려움은 없었어요. 그렇게 한국의 대학원을 지원하게 되었고 지금은 같은 베트남 남편과 결혼해 한국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직장 내 한국과 베트남의 너무 다른 호칭 한국의 직장 문화는 베트남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가장 큰 차이는 사람들을 부르는 호칭에 있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Mr/Ms. 누구라고 이름을 부르거나 종종 완전한 이름을 부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직위로 서로를 부르더군요. 한국에서 저의 친절한 친구가 저에게 이것을 지적해 주지 않았다면 저

    • 박상은 기자
    • 2024-09-22 10:06
  • 딸의 소리를 찾아서… 목포까지

    딸의 소리를 찾아서… 목포까지 시나브로 겨울에 들어섰다. 기온은 점점 낮아지고 마리나는 동파를 방지하기 위해 12월부터 2월까지 수도를 잠근다. 배들 위로 눈과 먼지가 엉겨 붙고 날이 더 추워져 1월쯤 한강이 얼어붙으면 언 강을 망치로 깨며 배를 보호하기 위한 선장들의 눈물겨운 겨울살이? 들이 시작될 것이다. 돌이켜보면 많은 변화가 있던 한 해였다. 할아버지 칠순 잔치 때 많은 관객들 앞에서 차분히 취미로 배운 흥보가를 부르는 딸아이의 재능을 발견하고는 진짜 소리, 옛날 소리를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할머니 명창 선생님을 찾아 남도로 유학을 왔다. 똥 삭힌 물을 마시고 온종일 산과 폭포를 찾아다니며 득음을 하시던 시절의 명창 분들은 이제 많이 돌아가셔서, 공력이 있는 옛 소리를 들으며 배울 곳을 찾기 어려웠다. 유튜브와 여러 영상 자료들을 뒤져가며 생존해 계신 많은 명창 분들의 소리를 찾아 들었고 감정과 공력이 좋은 딸아이의 특성을 잘 살려주실 명창 분을 찾아 서울에서 땅 끝 목포까지 유학을 온 것이다. 문화재 할머니 명창 앞에서 도제식으로 배우는 판소리는 태어나 처음으로 강한 압박을 견뎌야 하는 열 살 아이에게는 쉽지 않은 과정이라 곁에서 이를

    • 이강 기자
    • 2024-09-21 20:52
  • 엄마와 다시 쓰는 일기장

    엄마와 다시 쓰는 일기장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시골집에 혼자 계시던 친정 엄마는 2018년 봄에 뇌출혈로 쓰러지셨습니다.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 다음 날 아침에 발견되었습니다. 왼쪽 편마비가 왔습니다. 저는 그 당시 뉴욕에 있었습니다. 엄마는 종합병원에서 거의 1년을 치료하고 재활하셨고, 동생 집에서 6개월을 생활하다가 요양병원으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엄마랑 전화 통화할 때마다 “집에 가고 싶다. 누가 나를 집에 데려다 주면 좋겠다. 나를 여기서 나가게 해다오”라고 하셨습니다. 엄마의 부탁은 시간이 지날수록 간절함에서 애원으로, 절규로 변했습니다. 2021년 7월! 7년 만에 우리 가족은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시는 돌아올 수 없을 것만 같았던 한국, 고향 땅이었습니다. 과거를 허물다 오자마자 가장 먼저 100년이 된 시골 흙집, 내가 태어나고 자란 집을 부수고 고쳤습니다. 오래 묵은 짐들을 버리고 정리하는데만 무더운 여름 내내 한 달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휠체어가 다닐 수 있는 구조, 엄마가 생활하시기에 더 안락한 환경의 집을 지었습니다. 엄마의 현실을 대면하다 요양병원의 복잡한 퇴원 절차를 거쳐 엄마를 집으로 모시고 왔습니다. 엄마의 재활에 대해

    • 이미래 기자
    • 2024-09-21 20:52
  • 24년 만에 개봉한 이삿짐 속, 추억 공유

    24년 만에 개봉한이삿짐 속 추억의 공유 결국은 스타벅스에 앉아 추억에 젖다 변두리에 있는 집에서 시내 쪽으로 전철로 30분 가면 ‘싼 호아낀’역이 있다. 중간에 갈아타기 때문이지 실제로는 전철로 20분거리다. ‘San Joaquin’ 역에서 내리면 동쪽으로 카톨릭대학교가 있다. 정계진출을 하려면 반드시 필수적으로 나와야 한다는 칠레대학교가 명실공히 칠레 최고의 공립대학이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사립 카톨릭대학교가 칠레대학교를 앞지르고 있다.(칠레에도 명문대학교의 순위가 있다) 카톨릭대학교의 정문 바로 맞은편엔 스타벅스가 있다. 칠레라는 나라는 확신하건데 의외로 건전한 내가 재밌게 지낼만한 꺼리가 없다. 고작 우리 동네의 염소까페 아니면 던킨도넛츠점, 아님 30분 떨어져 있는 스타벅스… 스타벅스의 커피 Americano 작은 사이즈의 값은 3800페소다. 칠레의 시간당 최저임금은 한국의 최저임금의 3분의 1이기에 3800페소의 세배인 11400페소인 셈이다.(한국 돈으로 굳이 환산하자면 17100원) 이런 고급 커피숍이 카톨릭대학교 맞은편에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카톨릭대학교의 위용, 그러니까 칠레의 빈부와 경제 전반에 걸친 사회구조를 쉽게 짐작할 수 있는

    • 이미래 기자
    • 2024-09-21 20:46
  • 딸아! 함께 가자! 언제까지일지 모르겠지만 아빠가 또 함께 걸어갈게!

    딸아! 함께 가자! 언제까지일지 모르겠지만 아빠가 또 함께 걸어갈게! 무기로 앞세울 수 있는 건, 60년 공력 담긴 소리를 배운 것 하나. 근 한 달간 처음 참가하는 판소리 대회 출전을 준비하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 딸아이의 매니저이자 음악 디렉터, 운전기사, 사진사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 이후 열린 첫 대면 메이저 대회라 그런지 소리를 배우는 초중고 학생들이 서울, 광주, 대구 등 전국에서 77명이 몰려들었다. 대회장 앞이 참가자와 부모들로 가득 찼고 자세히 보니 젊은 명창들이 가르치는 아이들을 서 너 명씩 앞세우고 직접 대회에 참석했다. 나이 지긋하신 문화재 할머니 선생님 밑에서 이제 1년 남짓 아장아장 소리를 배우고 있는 딸아이는 그런 현장 지원을 받기 쉽지 않다. 화려한 동작을 앞세운, 연출된 멋들어진 발림도 없다. 무기로 앞세울 수 있는 건 그저 60년 공력이 담긴 소리를 잘 받아 배운 소리 하나. 작년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 대회에 출전했던 친구들도 여럿 보인다. 초등학교 아이들이라 1년 성장이 큰 차이가 난다. 딸아이는 4학년. 키는 좀 자랐지만 몸이 말라 통통하게 살이 붙고 있는 5, 6학년 언니들보다 키도 작고 소리통 자체가 작아 힘으로

    • 박상은 기자
    • 2024-09-21 20:38
  • “여보, 부모님 방에 전등 바꿔드려야겠어요.”

    [공간과 빛과 인간시리즈 1] “여보, 부모님 방에 전등 바꿔드려야겠어요.” 인간과 영향을 주고받는 존재로서 공간인식 “인간은 환경-공간을 만들고, 동시에 자신이 만든 공간-환경에 지배를 받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공간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수동적인 존재로가 아니라, ‘나’라는 존재를 형성하고 빚어내는 적극적 존재라는 것이죠. 점잖은 사장도 예비군 군복만 입으면 본능에 충실해져 노상방뇨를 거리낌 없이 하는 것을 우리는 쉽게 보게 되는데, 옷 하나 바뀐 것으로 생각과 행동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태어나서 자라고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집이나 사무실 공간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은 얼마나 클까요? 더군다나 북미와 유럽에서는 90%가 넘는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고 있으니 집과 사무실 같은 공간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는 더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건축, 보이지 않는 것들을 생각하다 얼마 전, 일산에서 열린 가장 큰 건축박람회에서 제일 인상 깊었던 것 중에 하나는 온도와 습도, 공기 등을 종합 관리하는 시스템 전시가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이전에 건축이 디자인과 내외장 재료 등에 집중되어 있었다면, 이제는 그 건축 공간 안을 얼마나 인간에게 쾌적하고 건

    • 강지은 기자
    • 2024-09-2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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