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년 전통 유럽 비엔나커피하우스 문화를 한국에 가져온, ‘정의석’ 대표
340년 전통 유럽 비엔나커피하우스 문화를 한국에 가져온, ‘정의석’ 대표 레드오션 커피시장에서 위기를 기회로 커피사업을 시작하다 비엔나커피하우스를 하기 전에는 홍삼전문 브랜드인 ㈜천지양 대표 등 다양한 일을 했습니다. 평소 커피를 무척 좋아해 관심을 갖고 임원진들과 머리를 맞대며 커피사업 구상 중에 본격적으로 2013년 3월 커피사업에 뛰어들었죠. 유럽 HoReCa(Hotel, Restaurant, Cafe를 포함하는 식품서비스 산업지칭)시장에서 No.1 브랜드인 ‘율리어스마이늘’ 브랜드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권도 2014년 5월 어렵게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아메리카노 위주의 국내 커피시장에서 유럽 전통 시그니처 메뉴로 차별화를 한다면 레드오션 시장이지만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시작하게 되었죠.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비엔나커피하우스’로 상표권을 출원했다?! 무엇보다 국내 독점권을 갖고 있는 ‘율리어스마이늘’이라는 글로벌 브랜드가 있었지만, 유네스코 무형문화재인 ‘비엔나커피하우스’라는 상표도 같이 사용할 수 있다면 유럽 전통성과 역사성 그리고 문화적 가치를 기반으로 다양하고 특화된 컨텐츠를 상품과 결합시킴으로써 무한한 경쟁력을 갖게 될 거라는 확신이